‘우버’ 성공의 정신은 어쩌다 최악의 위기를 불러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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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세계 운송 산업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던 우버/사진=연합뉴스
트래비스 캘러닉 우버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 그는 우버가 사내 성추문과 불법 프로그램 운영, 지적 재산권 소송 피소 등 연이은 악재에 노출된 지난 2017년 주주들의 압박 속에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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