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찾은 文…가스터빈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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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내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고온부품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앞서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대형(270㎿급) 가스터빈을 개발했다. 성윤모(왼쪽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 대통령,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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