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법정서 쓰러지자…조국 '기자들, 제발 병원 찾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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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관련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7일 재판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해 구급차에 실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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