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찾은 아베에 “깊은 우려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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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가 지난 14일 도쿄 한 호텔에서 열린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신임 총리에게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연합뉴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19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이달 16일에 총리를 퇴임했다는 것을 영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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