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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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할 건물 외부를 보안요원들이 지키고 있다. 미얀마 당국은 21일부터 양곤 시내 전역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봉쇄 조처를 내렸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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