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친여 성향 조성대에 “선관위원 자격 없어,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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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한신대 교수가 지난 2012년 11월 서울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회관에서 열린 ‘정치개혁과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교수선언’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 교수, 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당시 서울대 교수), 한상대 건국대 교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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