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이례적 사과...文 대통령 아닌 폼페이오 염두했나[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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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7월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의심되는 탈북민이 개성을 통해 월북한데 따른 조치로 개성시를 완전 봉쇄했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탑승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차 북미정상회담 때 악수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