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코로나 누적 확진 600만명…내달 美 제치고 '최대 감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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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정상연설에 화상으로 참여해 발언하고 있다. 인도는 28일 오전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르면 다음달 하순께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감염국이 될 전망이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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