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닝 7실점으로 끝난 류현진의 가을, 4회 못 넘긴 김광현은 팀 승리에 한숨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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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이 1일 와일드카드 시리즈 탬파베이전에서 마이크 주니노에게 투런 홈런을 맞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 /세인트피터즈버그=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혼신의 투구를 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샌디에이고=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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