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끊이지 않는 성비위 논란…LA 국정원 직원 성추행 후 無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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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 총격으로 인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회 정보위는 이날 국가정보원으로 부터 보고를 받았다./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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