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가방 참모도 감염…백악관 코로나 확산세 '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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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밀러(왼쪽)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지난 7월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해 노스캐롤라이나 출장을 마친 뒤 돌아오고 있다. 밀러 선임보좌관은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현재 백악관 및 대통령의 이너서클에 속한 1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NYT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백악관 안팎의 코로나19 확진자 명단. /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