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면세점…'다이궁 천국'
이전
다음
8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점에서 개점 전부터 몰려든 중국 보따리상(다이궁)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팬데믹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국내 면세점 업계의 올 1~8월 매출은 전년 대비 37%가량 줄었지만 이들 다이궁의 구매 열기로 10조원대(10조277억원)를 지켰다. /오승현기자
공유하기
facebook 공유
twitter
kakao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