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대통령 답변 기대'…北 피격공무원 아들 친필 편지 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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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이모(47)씨의 형 이래진(55)씨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이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 전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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