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티샷은 페어웨이에 ‘딱’, 17m 퍼트도 홀에 ‘쏙’…2년 전 기억 떠올리는 박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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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이 8일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1라운드 9번홀(파4)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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