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유는 국가와 국민 속였다'는 병무청장에 유승준 '전 힘없는 연예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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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가수 유승준씨. /연합뉴스
지난 2015년 5월 아프리카TV ‘유승준 13년 만의 최초 고백, 라이브’를 통해 유씨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사과를 하고 있다. /아프리카TV 캡처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