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장관 거론되는 라이스, “중국과 경쟁+협력해야”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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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3일(현지시간) 밀컨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미국의 올바른 대외 정책방향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밀컨 콘퍼런스 중계화면 캡처
아들 헌터 바이든과 중국과의 연계설에 곤혹을 치른 바이든 전 부통령. 민주당 지도부는 과거와 딜리 중국과의 관계에 단호해질 필요가 있으며 집권시 트럼프 정부 이상으로 중국에 강하게 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하지만 라이스 전 보좌관의 발언을 보면 갈등을 먼저 일으키기보다는 미국의 힘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유연성이 더 높아지는 셈이다. /AP연합뉴스
프랭크 룬츠(윗줄 왼쪽 두번째) FIL CEO가 미국 대선 전망을 얘기하고 있다. /밀컨 콘퍼런스 중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