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살릴 회장이 쏜 화살에…감찰 카드 꺼낸 秋 [서초동 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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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에서 진행된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조6천억원대 피해액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전주(錢主)이자 정관계 로비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4월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수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