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미나마타병 우려'...日언론, '원전오염수 방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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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지난달 26일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교도연합뉴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와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한 도쿄신문 21일 자 사설. /도쿄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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