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4대주주, 상장 직후 158만주 대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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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열린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에서 방시혁(왼쪽)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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