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순직 경찰관 자녀에게 학자금 지원한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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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장호진(왼쪽 두번째)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김창룡(왼쪽 세번째) 경찰청장과 ‘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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