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예영사된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 아들 “선친 한국사랑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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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의 아들 장자크 홍푸안씨가 지난해 8월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 오찬에서 인터뷰 도중 아리랑을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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