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에 경의'…빅토리아·레이, '항미원조' 기념글에 '뻔뻔해, 활동 제재를' 靑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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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f(x))의 전 멤버 빅토리아/연합뉴스
엑소 중국인 멤버 레이/사진=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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