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해상풍력발전 부유체 설계역량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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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근(왼쪽) 삼성중공업 해양설계담당과 마이크 브로건 DNV GL 부사장이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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