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클래식 D-2]최나연·유소연 “요즘 투어 ‘나 때’랑은 달라도 너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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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왼쪽)과 유소연이 인터뷰 중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둘은 친언니·동생처럼 격의 없이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도 털어놓았다. /서귀포=권욱기자
최나연(왼쪽)과 유소연이 지난 투어 생활을 돌아보며 정겹게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서귀포=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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