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車 오명 터는 BMW, 5년 사이 최대 리콜 기록한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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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차량 화재사고로 논란을 빚고 있는 BMW 디젤 엔진 리콜(결함 시정)이 시작됐던 지난 2018년 8월20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BMW 공식서비스 센터가 리콜과 안전 점검을 받으려는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번 리콜에서 주행 중 엔진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한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쿨러와 밸브를 개선 부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를 청소(클리닝)할 예정이다. 리콜 대상은 2011∼2016년 사이 생산된 520d 등 42개 디젤 차종 10만6천317대다./연합뉴스
지난 2018년 8월28일 리콜대상 BMW차량 집단소송을 진행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MW 차량 화재 원인은 배출가스의 감소를 위해 주행중에도 바이패스 밸브를 열리게하는 위험한 전자제어장치(ECU) 세팅이 원인으로 지목, 관련 실험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연합뉴스
현대자동차 양재 사옥./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