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최고금리 24→20% 인하 시, 취약차주 60만명 불법 사채로 내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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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보 대부협회장이 29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제11회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부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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