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얼굴 확 바꾼 핀크스...우승경쟁 초접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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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섯 명 중 ‘2020 서경퀸’이 탄생할까. 김유빈(왼쪽부터)·허다빈·장하나·최민경·김민선이 30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서귀포=이호재·권욱 기자
3115A16 2라운드 성적
김유빈이 30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2라운드 중 캐디와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서귀포=권욱기자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는 허다빈. /서귀포=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