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도시] 쌓아 올린 단독주택…家치를 쌓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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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바라본 용산국제학교 교사 사택의 모습. 대로를 바라보고 있지만 각 주택은 테라스를 끼고 사선 모양으로 기울어져 있어 소음과 시선 간섭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건물 내부에는 중정처럼 1층 마당이 자리잡고 있다. 각 층에는 층별 가든도 마련돼 있어 이웃한 거주자들이 서로 오가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장소가 된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건물은 붉은색 벽돌로 마감해 안정감을 준다. 안쪽도 질감을 그대로 이어 연속성을 줬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전체 25가구는 8개의 타입으로 세분화 돼 획일화된 공동주택의 모습을 탈피하려 했다. 더블유닛C타입의 집안 내부는 거실과 주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형태다. /사진제공=신경섭 사진작가
0515A26 용산국제학교 교사 사택(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