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아라” 1년 다 돼가는데…與의원 38명 중 16명 여전히 ‘다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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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치경찰제 도입방안 국회토론회에서 축사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 장관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 원내데표 재임 당시 “국민의 대표인 정치인부터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과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고 하고 거주 목적 외 집 처분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 다주택자 의원들의 주택 처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