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매직넘버 분수령' 조지아서 역전...대권 9부능선 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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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펜실베이니아 모나카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연설 도중 선글라스를 벗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013년 12월 7일 부통령 당시 손녀 피너건양과 함께 판문점 인근 올렛초소(GP)를 방문, JSA경비대대 소대장으로부터 비무장지대(DMZ) 경계태세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일(현지시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힌 모자를 쓴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이 조지아주 롬의 리차드러셀공항에서 손가락을 치켜든 채 연설하고 있다. 같은날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를 방문한 조 바이든(오른쪽) 민주당 대선후보는 필라데피아에서 열린 선거 유세 중 마스크를 내리고 발언하고 있다./AFP·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