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그룹 일부는 '불복 무의미'...트럼프는 '소송 강행'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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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반카(오른쪽 두번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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