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만과 경제동맹 추진?…트럼프 '불복 카드'에 中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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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도 ‘대선 불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두번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의 순조로운 전환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베이징에서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하고 있다. 시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미국을 겨냥해 “다자주의는 일방주의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 회원국은 현재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우즈베키스탄·인도·파키스탄 등 8개국이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