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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정치·경제·문화를 갈라놓은 인류 장벽의 역사](https://newsimg.sedaily.com/2020/11/12/1ZADNAR5BD_10.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아리조나 산 루이스에서 로드니 스콧 국경 수비대장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책꽂이]정치·경제·문화를 갈라놓은 인류 장벽의 역사](https://newsimg.sedaily.com/2020/11/12/1ZADNAR5BD_11.jpg)
중국 만리장성./신화통신연합뉴스
![[책꽂이]정치·경제·문화를 갈라놓은 인류 장벽의 역사](https://newsimg.sedaily.com/2020/11/12/1ZADNAR5BD_12.jpg)
2016년 헝가리 정부가 부다페스트 동쪽 국경에 세운 180㎞의 철제 울타리./EPA연합뉴스
![[책꽂이]정치·경제·문화를 갈라놓은 인류 장벽의 역사](https://newsimg.sedaily.com/2020/11/12/1ZADNAR5BD_13.jpg)
2018년 8월 이스라엘 정부가 설치한 가자 지구 분리 장벽 앞으로 한 가족이 걸어가고 있다./EPA연합뉴스
![[책꽂이]정치·경제·문화를 갈라놓은 인류 장벽의 역사](https://newsimg.sedaily.com/2020/11/12/1ZADNAR5BD_14.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아리조나 산 루이스에서 로드니 스콧 국경 수비대장과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만리장성./신화통신연합뉴스
2016년 헝가리 정부가 부다페스트 동쪽 국경에 세운 180㎞의 철제 울타리./EPA연합뉴스
2018년 8월 이스라엘 정부가 설치한 가자 지구 분리 장벽 앞으로 한 가족이 걸어가고 있다./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