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추미애, 윤석열 계속 정치로 끌어내려…한 달만 참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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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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