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기업은 사회에 희망 줄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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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3주기 추도식이 열린 19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일행이 탑승한 차량이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왼쪽 두번째)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우면동 서울R&D캠퍼스에서 차세대 모바일 제품의 디자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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