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젊은층 급증세...'조용한 전파' 공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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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4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났다. 공대 소모임 관련 확진자들이 방문했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공학관의 모습./오승현기자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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