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유행에 자영업자들은 '울상'…일부에선 야외서 술 마시며 '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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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대학가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가 22일 오후 주말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권욱기자
거리두기 2단계
사람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의 한 음식점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허진 기자
내국인과 외국인 20여 명이 20일 오후 11시30분께 서울 마포구 홍익문화공원에서 유흥을 즐기고 있다. /김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