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술 한잔’도 위험…뱃속 아기 평생 질환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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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이 지난 19일 국내 최초로 문을 연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 개소식에서 유경하(오른쪽 세번째) 이화여자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구소 설립을 후원한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김영주(〃 여섯번째) 회장, 유재두(〃 일곱번째)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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