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人] '클라우드와 피자의 만남'…선배 스타트업이 후배에게 투자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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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왼쪽)와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 세미나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성형주 기자
고피자의 싱가포르 라우파삿점 전경/사진=고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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