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잘 짓지 못했다'는 횡성 풍수원성당…'韓 성당 건축' 모델이 되다
이전
다음
풍수원교회는 지난 1907년 국내에서 네번째로 세워진 성당이자 한국 신부가 지은 최초의 성당이다.
풍수원교회 구 사제관은 정규하 신부가 머물던 공간이다. 내부에는 평소 그가 쓰던 성경과 미사경본 등이 전시돼 있다. 왼쪽부터 정규하 신부 흉상과 정규하의 방.
풍수원교회 유물박물관에는 성체현양대회 용품 등 천주교 관련 전시물 외에도 생활용품 등 1,100여점이 전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