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 여행경보 한단계 내려...‘여행재고’→‘강화된 주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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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앤서니 파우치(오른쪽)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브리핑 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하향 조정했음을 알리는 미국 국무부 홈페이지. /국무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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