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문특파원의 차이나페이지] <74> 공산당 집권 정당화 위해 장기목표 추진…항상 성공한 것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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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중국 중부 후난성의 헝양 우편국에서 광군제 이후 배달할 소포를 정리하고 있다. 중국 경기회복에 자신이 붙은 시진핑 국가주석은 오는 2035년까지 GDP를 두 배로 늘리겠다는 장기목표를 공개했다. /AFP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2일 G20 화상 정상회의에서 “오는 206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 실현”을 재확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지난 9월 중국 광둥성의 시장(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건설 중이다. 중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은 이런 인프라 투자에 힘입은 바 크다. /신화연합뉴스
마오쩌둥이 지난 1949년 10월1일 톈안먼 문루에 올라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성립’을 선언하고 있다. 마오는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목표를 내걸며 국민들을 동원했다.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