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모든 사무빌딩 합쳐도 美 5대 IT社 부동산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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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물류센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아마존·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페이스북 등 5개 빅테크 기업들이 상업용 부동산을 대거 사들이며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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