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거물환전상 처형한 김정은...하태경 '코로나 봉쇄에 과잉 분노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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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5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양의대 당위원회의 범죄 행위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했다./연합뉴스
북한이 속도전 형태로 제시한 ‘80일 전투’가 약 40일을 맞으면서 각지 경제 현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 대형 산소분리기 증설공사가 마감 단계에 들어섰고, 령대청년탄광에서는 컨베이어벨트 신설 공사가 70% 이상 진행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사진은 신문 1면에 실린 평양금속건재공장 생산라인 모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