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때 심장 이식받고 10년 동안 무럭무럭…'소아 장기 생존 1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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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때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심장이식을 받고 10년 동안 건강하게 성장한 A군이 자신을 수술한 임홍국 소아흉부외과교수, 수술 후 면역거부반응 등 관리를 담당한 김기범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대어린이병원
심장근육이 정상적으로 수축·이완하지 못해 심장이식을 받아야 하는 아기가 공여자를 찾지 못하면 체외형 좌심실보조장치(LVAD)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의료진이 아기의 혈액에 혈전이 생겼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아기는 심장 기능이 회복돼 이 장치를 떼고 퇴원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