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삼성…준법·윤리경영 새 초석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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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월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삼성 준법감시위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경제DB
0815A13 삼성준법위활동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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