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전·경영권 바통터치…'박영덕화랑'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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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전통의 박영덕화랑이 이름을 청담동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하고 갤러리명칭도 BHAK로 바꿔 ‘2세 경영’ 체제를 선언했다. 개관기념전 ‘더 히스토리’에서는 페르난도 보테로와 박서보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BHAK
박영덕화랑을 창업한 박영덕(왼쪽) 대표와 이를 갤러리 BHAK로 이어받아 한남동에서 이전개관한 아들 박종혁 대표. /사진=조상인기자
박영덕화랑을 창업한 박영덕(오른쪽) 대표와 이를 갤러리 BHAK로 이어받아 한남동에서 이전개관한 아들 박종혁 대표. /사진=조상인기자
갤러리 BHAK의 한남동 이전 기념전 ‘더 히스토리’ 중 백남준의 희귀작들로 채운 지하1층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BHAK
백남준 작품을 배경으로 전시장에 선 박종혁 갤러리 BHAK 대표.
백남준이 시인 정지용을 모티브로 제작한 1996년작 ‘정지용’ /사진제공=BH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