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이주용 신형 로켓 스타십 SN8이 텍사스주 보카치카에서 발사돼 목표 고도(12.5㎞)에 성공적으로 이른 뒤 다시 하강해 착륙을 시도하다(왼쪽 사진) 오류가 발생해 폭발했다(오른쪽 사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성공적인 비행이었다고 평가하며 “화성이여, 우리가 거기로 간다”고 밝혔다./로이터연합뉴스

시험비행 착륙 중 폭발하는 스페이스X의 초대형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