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與, 공수처장 후보 동의하자 갑자기 ‘법 바꾸기’ 돌변”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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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상화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야당의 비토(거부)권을 무력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립해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찬성 187명, 반대 99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고 있다./권욱기자
1115A03 공수처 출범 예상 흐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