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진동’ 감지센서 1년 반 만에 설계 완료...조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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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의 진동을 이용해 최전장 철책의 이상을 자동으로 감지, 경보할 수 있는 무인지상감시센서가 1년 반 여 상세설계를 마치고, 제작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2022년까지 이 장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그래픽 제공= 방위사업청
새로 개발 중인 무인지상감시센서와 현재 군이 운용중인 과학화경계시스템 및 열영상 감시장비의 비교표. 새 장비는 이동 설치가 가능하며 지상의 진동을 감지하는 방식이다. /방위사업청 제공